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상황 (문단 편집) == [[정의당]] == ||<-3> {{{#ffffff '''[[정의당|{{{#ffffff 정의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 || [[서울특별시|{{{#ffffff '''서울'''}}}]] || [[부산광역시|{{{#ffffff '''부산'''}}}]] || [[인천광역시|{{{#ffffff '''인천'''}}}]] || || [[김종민(1970)|김종민]][br]^^시당위원장^^ || 박주미[br]^^시당위원장^^ || [[김응호]][br]^^시당위원장^^ || || [[광주광역시|{{{#ffffff '''광주'''}}}]] || [[대전광역시|{{{#ffffff '''대전'''}}}]] || [[경기도|{{{#ffffff '''경기'''}}}]] || || [[나경채]][br]^^전 [[관악구]]의원^^ || [[김윤기]][br]^^시당위원장^^ || [[이홍우(1959)|이홍우]][br]^^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 || [[전라북도|{{{#ffffff '''전북'''}}}]] || [[전라남도|{{{#ffffff '''전남'''}}}]] || [[경상북도|{{{#ffffff '''경북'''}}}]] || || [[권태홍]][br]^^전 당 사무총장^^ || 노형태[br]^^도당 부위원장^^ || [[박창호]][br]^^경북교육연대공동대표^^ || ||<-3> [[울산광역시|{{{#ffffff '''울산'''}}}]] || ||<-3> - [* 정의당&민중당&노동당 단일후보로 김창현 민중당 후보가 선출됐다.] || * '''전 지역 2~3%대 지지율 예상''' *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까? 2연속 완패라면 더이상은 힘들다''' >슬로건: '''갑질없는 나라, [[55년 체제|제1야당]] [[일본의 우경화|교체]], 정당투표는 [[정의당|5]]비[[자유한국당|2]]락'''[* 기호 5번인 정의당이 날면 기호 2번인 자유한국당이 떨어진다는 의미인데, 일부 유권자는 2를 거대양당으로 해석하기도.~~아니면 [[바른미래당|보수]][[자유한국당|2당]]이던가...~~][* 그밖에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43352.html|패러디 광고]]도 사용한다.] 2017년 대선 이전까지는 존재감이 미미했으나 대선에서 사회적 약자 관련 정책으로 통합진보당 시절의 좌익 콘크리트를 회복했고, 토론회에서 심상정의 언변으로 정당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전까지 정의당은 전국적인 존재감이 거의 없이 일부 진보 지지층의 힘으로 간신히 버티는 형국이었는데, 심상정 의원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토론회, 팟캐스트 등을 통하여 당의 인지도를 높였다. 다만 정의당은 당보다 심상정, 노회찬의 인지도와 인기가 더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은 당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서, 심상정, 노회찬이 여러 팟캐스트에 출연했을 때도 당사자 앞에서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이다. 인지도가 올라가기 전부터 두 의원의 인기로 정당을 끌어간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대선 과정에서조차 정의당의 인지도는 심상정의 인지도에 전혀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정의당이 심상정의 그림자에 가리워져 있다는 현실의 벽을 여전히 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상정 대표 역시 이를 인식하여 대표 연임을 하지 않고 다른 계파의 인물에게 대표직을 물려주어 두 명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의 인지도를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2018년 지방선거는 통진당 사태 이후 산산조각난 진보진영의 뿌리조직을 회복할 수 있느냐, 아니면 더불어민주당에게 모든 지지세를 뺏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전방위적으로 전쟁을 치르는 지방선거는 특정 인물의 개인기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선거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정의당이 가장 취약한 부분도 바로 이런 부분이다. 현재의 정의당은 심각한 인물난을 겪고 있고, 지역 조직이 사실상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정당 자체의 세력이 매우 미약하다. 왜냐하면 직전의 지방선거가 열렸던 2014년 당시에는 통진당에서 분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통합진보당이 진보진영 조직을 대부분 가지고 있어 정의당은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후보의 숫자로만 따지면 노동당보다도 적게 냈을 정도. 2016년 20대 총선에 와서도 통진당의 후신인 민중연합당보다도 후보를 적게 냈을 정도로, 너무나 약한 기반은 언제나 정의당의 발목을 잡아왔다. 이것이 정의당이 인지도가 약했던 가장 큰 이유였기에, 노동당 출신 광역/기초의원을 흡수하고 대선을 거치며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지금에 와서는 통합진보당 초기 시절 정도의 상황에 온 첫 선거가 되었기에 당의 명운을 걸고 여러 자치단체에 후보를 낼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더민주와의 전략적인 연대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더 높아졌고, 역설적으로 더민주와의 연대를 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보수세력이 크게 힘을 잃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선 울산과 같은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군소정당인 정의당과 굳이 힘을 합칠 이유가 없고, 정의당 입장에서도 노선이 다른 민주당과 섣불리 손을 잡았다가 보수세력의 결집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2년의 두 선거에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가 보수진영의 어마어마한 결집을 불러왔던 선례가 있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대선 정국에서도 두 정당은 연대 카드를 아예 꺼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략적 연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내보인 바 있다. 단순히 부정적인 것을 넘어서 전략적 연대는 유권자에 대한 기만이자 배신으로 유권자 스스로 정당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한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했다. 결국 지선에서 연대할 경우 역으로 보수 진영에서 역공을 가할 수도 있기에 집권여당 - 군소야당 간의 연대가 쉽게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고, 결국 지지도와 인지도가 미약한 정의당은 이러한 난관들과 이로 인한 [[사표론]]을 극복하여 홀로 서는 것이 큰 숙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심상정 대표 체제에서 터진 여러 논란들을 극복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있다. 심상정과 노회찬은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분당 이후로 의석 0석의 원외정당이라는 굴욕을 맛봤고, 이 때문에 2012년 초 민주노동당 [[NLPDR]]세력 + [[유시민]] 참여계와 연합하여 [[통합진보당]]을 창당하는 데 적극적으로 관여했지만 NL(주사 계열)의 패권주의에 밀려 창당 직후부터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을 겪고 결국 1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쪼개졌으며, 이 때문에 조직력의 세력이 원외정당이었던 진보신당 시절보다 쇠퇴한 것[* 당시 진보신당 세력의 상당수는 심상정, 노회찬의 노선을 거부하고 노동당으로 독자노선을 걸었기 때문이다. 정의당 초기에는 통합진보당 세력도, 기존 진보신당 세력도 없이 극히 적은 수의 PD계(진보신당 탈당파, 약 1000명 정도)+참여계로만 이끌었던 정당이었다. 이후 경기동부연합에 질린 인천연합이 끼여들어서 현재 정의당의 토대가 마련된 것]이 결정적인 약점으로 발목을 잡고 있었다. 이 때문에 세를 불리기 위해 심상정 대표는 여성주의 세력(노동당 탈당파 포함)들을 적극적으로 흡수하였는데, 하필 그 세력들이 [[정의당/사건사고|문제]]를 일으키는 주역이 되면서 정의당의 한 축이었던 참여계, 인천연합 등 기존정파 및 정의당에 호의적이었던 상당수의 민주당 지지층이 등을 돌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한없이 낮은 인지도 때문에 이 사건들이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았지만 진보성향 유권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쳐 탄핵 정국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이 5~6%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도록 발목을 잡았고, 대선 정국에 와서야 정치 무관심에 가까운 진보성향 유권자들을 일부 흡수하면서 겨우 지지세를 만회했다. 게다가 새로 대표로 뽑힌 [[이정미(정치인)|이정미]] 의원이 NL 인천연합이[* 민중연합당의 재기시도로 온건 NL인 인천연합의 평판이 악화되었기에 NL 전반에 대해 불안감이 생겼다.]라는 것에 불안감과 불신을 느끼는 유권자들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고 일부 지지자들도 너무 특정세력만을 대변하는 급진성향으로 쏠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상황이다. 이정미 대표 체제에서 정의당에 호의를 보였던 유권자들에게 다시 신뢰를 얻을 만한 행보를 보이지 못한다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게 유권자들을 대거 빼앗기는 상황이 그대로 재현될 수 있다는 점이 커다란 불안요소로 꼽힌다. 더불어 진보의 성지인 울산광역시에서는 제주도에 이어 후보 전국 2위 득표율을 올렸지만, 이조차도 영남에 기반이 거의 없던 [[안철수]] 후보에게 더블스코어 차이로 밀렸다. 게다가 사표심리, 참여정부 디스 논란 등 여러가지 페널티를 안고도 진보정당 후보 최대 득표율을 얻은 장점과 보수 후보 두 명과 민주계 후보 두 명과 진보 단일후보로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꼴찌로 낙선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논평에 대한 오해[* 논평 자체는 표현의 자유와 노동권 침해에 관한 것이고 이전에도 여성주의 정책을 했지만 그에 대해 반발심이 없었다. 즉, 논평 자체나 여성주의 정당 선언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와 뒤늦은 사과[* 심상정 대표는 2017년 2월, 해당 사태에 대해 남녀를 가르고 서로를 혐오하는 세력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며 급진주의자를 비판하였다. 더불어 [[평등사회네트워크]]와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에 대한 비토도 표했다고 볼 수도 있다.], 몇몇 기타 내부 비리 논란 등으로 몇몇 인터넷 진보층에서는 오히려 이미지가 악화되었었다는 문제가 있고, 반대로 일반 대중들에게는 심상정 후보의 '노동'을 앞세운 슬로건으로 인지도가 올렸다는 평이 공존한다. 울산에서 민주당과 단일 후보로 나가지 않는 이상 광역단체장은 승리 가능성이 없고, 사실상 기초단체장[* [[정의당]] 소속 전직 [[배진교]] 구청장이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가상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에게조차 밀려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는 광역단체장 9명, 기초단체장 15명, 광역의원 17명, 기초의원 134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3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8명 등 총 243명의 후보가 정의당 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 현재까지의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광역·기초단체장 모두 당선권은 '''0곳'''이고, [[배진교]] 전 구청장이 출마한 [[남동구]] 1곳에서 3위이긴 하나 다른 지역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조차 민주당 후보에게 트리플 스코어의 차이로 밀리고 있다. 광주시장도 2위이긴 하지만 그래봤자 2~3%대 지지율에 지나지 않으며 당선이 예측되는 민주당 후보에게 '''20배 이상의 격차'''로 침몰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대체적으로 5%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서울, 경기를 제외하면 '''광역·기초 비례대표의원에서도 전패'''가 예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